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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황실, 잊혀진 대한제국
Info
전시기간 2006.05.30~08.19 전시장소 서울대학교박물관
작가이름 서울대박물관 작업방법 사진인화 & Saibon
1910년 강제 한일합병과 함께 조선의 황실은 왕실로 격하되었으며, 그나마 실권이 전혀 없는 명목상으로만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후 35년간의 식민통치 시대를 거친 후 해방 이후에도 대한제국의 황실은 관심의 대상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박물관에는 1918년부터 1919년까지 촬영된 황실 사진 300여 점이 소장되어 있으며, 이번에 이들 사진들을 정리하여 특별전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한때 조선의 상징이었던 황실의 모습을 뒤돌아보며 역사를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발췌-서울대학교박물관